Old Data/Epolitics 43

박찬숙 의원도 Cool하게 사과하라!

2007. 5. 23 조선일보의 '노란점퍼' 보도가 오보로 판명났는데 관련 기사를 받아썼던 언론사들은 최소한의 해명기사를 써줘야 하는 것 아닐까? 조선일보의 오보를 받아쓴 언론들도 사과해야 한다. 한나라당 박찬숙 의원도 Cool하게 사과하라! "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 이런 타이틀로 '열린우리당에서 15만장의 노란점퍼를 주문해놓고 찾아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실질적으로 조선일보의 보도를 그대로 받아썼는데 결국은 다른 언론들도 '조선일보 따라서 오보'를 낸 것이다. 그럼, 해명기사 써줘야 하는 것 아닌가?? 기사가 나가자 마자 '옳다구나'하며 [노란점퍼의 몰락]이라는 칼럼을 통해 열린우리당을 맹비난했던 박찬숙 의원도 사과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박찬숙(http://www.sheiscool.co.kr/)..

Old Data/Epolitics 2007.05.23

DY노인폄하 발언과 MB불구낙태 발언

지난 2004년 총선 당시, '노인폄하'발언으로 '당의장직' 사퇴는 물론, '국회의원직'까지 던졌던 정동영을 기억할 것이다. (MB발언 사건을 지켜보는 DY의 심정은 어떠할까??) 우리들의 뇌리 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는......일명, '노인폄하 발언'이다. 당시 사건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서 이번 이명박의 '불구'는 '낙태가 불가피하다'는 요지의 발언은 어떠한가?? 이명박 측은 "낙태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반대지만, 산모나 태아의 생명이 극히 위태로울 경우 산모의 생명을 위해 태아를 낙태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전 시장의 생각(송태영 특보)"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편의상 'MB불구낙태'발언으로 칭하겠다. '불구'라는 표현에 동의해서 쓰는 표현은 아님을 미리 밝혀둔다. MB불구낙태 발언은 '대한민국..

Old Data/Epolitics 2007.05.16

이명박 '장애아 낙태' 발언 보도한 조선일보-Daum

기성언론에서는 전혀 이슈화되지 않고 있지만 블로거들 사이에 '이명박의 장애아 낙태 발언'은 주요 이슈 중에 하나인 듯 한다. 기본적으로 이명박 발언비판과 함께, 조선일보와 포털, 특히 Daum에 한마디 해야겠다. 오늘,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www.cowalk.or.kr) 소식지를 보니 '13일을 전후해서 조선일보는 D포털사이트에 게시된 기사를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는 지적이 있다. Daum은 이 부분에 해명해야 할 것 같다. 당근, Daum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명박 낙태'로 검색을 해보니 실제로 조선일보의 해당기사는 검색되지않는다. 조선일보에서 해당기사를 삭제해 달라고 했으면 어디 다음뿐이겠는가 거의 모든 포털사이스트에 '우리 기사 빼달라'고 했을 것이 뻔하다. 실제로 '이명박 장애아 낙태 발..

Old Data/Epolitics 2007.05.15

이명박CD도 있었군요^^

2007/05/09 :: 이명박불법CD, 언론이 외면하는 것인가? 2007/05/09 :: 이명박불법CD, 고발하는 손 2007/05/09 :: 이명박 불법홍보CD배포 증거확보 (2) 2007/05/08 :: 안중근의 결연한 손 (1) 2007/05/09 :: 이명박불법CD, 언론이 외면하는 것인가? 2007/05/09 :: 이명박불법CD, 고발하는 손 2007/05/09 :: 이명박 불법홍보CD배포 증거확보 (2) 2007/05/08 :: 안중근의 결연한 손 (1)

Old Data/Epolitics 2007.05.09

5월 첫주 주요 포스팅

2007/05/07 :: 빈총만 쏴대는 정형근, 보고있자니 답답하다 2007/05/07 :: 첫 손, 순진무구한 손 (1) 2007/05/07 :: 어머니, 당신의 거친 손이 그립습니다. (1) 2007/05/07 :: 금리인하요구권?? 2007/05/07 :: 반갑다...이 기사^^ 2007/05/07 :: 노 대통령, 복당은 불가능하다. (2) 2007/05/04 :: 대자보 용지가 그립다. (1) 2007/05/04 :: 강동순 사퇴 네티즌 청원이 시작되었네요^^ 2007/05/04 :: 견디셔 한병 드시고, 힘내셔 2007/05/04 :: 노후준비 어떻게 해야할까? 2007/05/04 ::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그레셤 법칙 2007/05/03 :: 기초노령연금, 장기요양보험 상세히 알아보기 (1..

Old Data/Epolitics 2007.05.08

나경원은 친일파일 가능성이 높다?

※ 최근 포스팅☞ 2007/04/24:: 강재섭의 만용, 예결위원장 시켜주겠다 2007/04/24:: 건강보험증, 카드로 바꿔야 2007/04/24:: 강재섭과 남궁석-3년만의 변화인가? 2007/04/24:: 한나라당, 선거법위반 관련 사례모음-0424추가 2007/04/24:: 나경원은 친일파일 가능성이 높다 (7) 2007/04/24:: 이익단체들의 입법로비 실상 (1) 2007/04/23 :: 우리나라 정당 현황, 24개 2007/04/23 :: 술안주를 법안으로 만든 쓰레기..... (5) 2007/04/19 :: 한나라당의 과거와 현재=나경원 의원께 바침 2007. 4. 24. 나경원은 친일파일 가능성이 높다? 어제 23일,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의 논평에서 '노무현 당의 출범에 필요한 자금줄..

Old Data/Epolitics 2007.04.24

싸가지는 인간 최고(最古)의 잣대

2007. 3, 22. www.epolitics.or.kr에서 펌 ▒ 이 손가락이 몇 개입니까? 정치는 말(言)로 하는 것이라 할 정도로 '정치인의 말'은 대단히 중요하다. 컨텐츠나 인간성과는 무관하게 그저 입다물고 '미소만 지으면서' 얼굴만 내밀어도 어필하는 정치인이 있기도 하다.^^ 암튼, 정치인의 현재의 말은 항상 과거의 말과 비교되며 '살아온 이력'으로 기록된다. 한 인간의 말(言)의 기록이 '인생'이요, '삶' 그 자체라고 말하기도 한다. 누군가 손가락 세 개를 펴보이며 정치인에게 물었다. "이 손가락이 몇 개요?" 정치인은 과연 뭐라고 대답할까? "한 개보다는 많고, 다섯 개보다는 적다!" 아마도 대부분의 정치인은 "세 개" 또는 "3"이라고 정확히 즉답하지 않을 것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맞다..

Old Data/Epolitics 200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