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6. 27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이 오늘 내년도 총선 낙선운동 대상자를 발표했다. ☞ 관련기사 : 한기총, 사학법 관련 낙선운동 대상 의원 발표[연합뉴스 2007-06-27]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용규 목사.한기총)는 27일 이해찬, 장영달, 정세균, 유기홍(이상 열린우리당), 최재성(무소속) 의원 등 5명을 내년 총선의 낙선운동 대상자로 선정했다. 한기총의 발표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낙선운동 대상자의 명단을 발표한 것이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지는 내용을 좀 더 세밀히 검토해봐야 한다"며 "지금 당장 선거법 위반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기총은 사립학교법 재개정을 반대하는 의원 5명을 내년 18대총선 낙선운동 대상자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