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4

노무현, 레드카페트에서라도 연설 강행해야

2007. 6.7 1# 6월 국회가 시작됐다. 지난 5일에는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의 교섭단체대표연설이 있었고, 오늘(6일)은 열린우리당 정세균 당의장의 교섭단체대표연설이 있었다. 내일(7일)은 중도개혁통합신당의 교섭단체대표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은 물론, 교섭단체가 아닌 정당의 경우에도 국회연설을 허용하고 있는 것이 통상적인 관례이다. 2#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과 관련, "국민들에게 입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접 설명하기 위해 국회에 가서 국회연설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아마도 대선 등 정치일정때문에 이번 6월 임시국회에서 주요법안 처리가 안될 경우 211건이나 밀려있는 민생법안들이 올해 안에 처리되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국회의 협조를 당부하기 위함으로 이해..

Old Data/Epolitics 2007.06.08

노무현을 땅에 묻었다는 일화

2007. 6. 5 ① 부모를 폭행하고 집을 나간 패륜아가 이제 부모의 등에 칼을 찌르겠다는 것 ② 살생부를 들고 망나니 칼을 휘두르느냐 ③ 농부가 달려가 (다쳤다고 말하는) 노 대통령을 (땅에) 묻어버렸다 막말 퍼레이드다. 2002년 대통령선거가 끝난 이후, 노무현대통령을 한번도 대통령으로 인정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어찌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이 이런 막말을 버젓이 할 수 있는지.. 참으로 한심스럽다. 한심스러워...!! 첫번째 구절은 의 손학규 전지사 비판 논평 두번째 구절은 맥주병 투척사건의 주인공 의 정두언 의원 비판 논평이다. 이명박-박근혜 싸움이 얼마나 치열한지 짐작해볼 수 있는 구절이다. 세번째 구절은 어제 의 회의 발언이다. 모두 국회에서 공식적으로 한 발언들이다. 특히 이재오 의원의 ..

Old Data/Epolitics 2007.06.05

나경원은 친일파일 가능성이 높다?

※ 최근 포스팅☞ 2007/04/24:: 강재섭의 만용, 예결위원장 시켜주겠다 2007/04/24:: 건강보험증, 카드로 바꿔야 2007/04/24:: 강재섭과 남궁석-3년만의 변화인가? 2007/04/24:: 한나라당, 선거법위반 관련 사례모음-0424추가 2007/04/24:: 나경원은 친일파일 가능성이 높다 (7) 2007/04/24:: 이익단체들의 입법로비 실상 (1) 2007/04/23 :: 우리나라 정당 현황, 24개 2007/04/23 :: 술안주를 법안으로 만든 쓰레기..... (5) 2007/04/19 :: 한나라당의 과거와 현재=나경원 의원께 바침 2007. 4. 24. 나경원은 친일파일 가능성이 높다? 어제 23일,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의 논평에서 '노무현 당의 출범에 필요한 자금줄..

Old Data/Epolitics 2007.04.24

나경원...그 입 다물라!

한나라당 국회의원 12명이 개헌찬성을 주장하는 내용의 단행본을 출간했다. '헌법개정은 시대정신의 반영입니다(하나출판사. 2005. 5)'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했다. 한나라당 헌법을 연구하는 국회의원 모임 회장 이병석 의원(한나라당 수석부대표)은 발간사에서 “당장 2006년 1월 1일부터라도 국회에 모든 정파와 정당의 대표로 구성된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투명하고 공개된 헌법개정작업을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고 주장했다. 이병석 의원 외에도 전재희(정책위 의장), 나경원(대변인), 박 진, 주호영, 김기현, 김명주, 김정훈, 박승환, 심재엽, 홍문표, 박순자 의원 등이 개헌찬성이라고 보면 타당할 것이다. 이 책에는 제성호(중앙대 법학), 정종섭(서울대 헌법학), 장영수(고려대 헌법학), 선정원..

Old Data/Epolitics 200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