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나이트 광주(Ignite gwangju)
2012. 3. 24.(토) 오후 3시 ~ 6시 / 광주광역시 염주종합체육관내 국민생활관
지식나눔행사인 ‘이그나이트’는 5분동안 20장의 프리젠테이션을 이용해 각자의 지식과 경험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
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마술 어플’을 개발한 프로마술사 진효범씨를 비롯해 ▲SNS전문가 김영균 씨 ▲귀농 벤처농업인 김용근씨 ▲‘착한 봉기(봉사·기부) 학교’를 꿈꾸는 현직 공무원 이정기씨 ▲‘사회적 시간은행’ 설립을 꿈꾸는 조현욱씨 등 12∼14명의 강연자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한다.
이들은 자녀교육에 대한 해법과 지방대생의 취업전략, 반값 등록금, 인터넷 해킹 방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하게 된다. 강연자와 방청객 150여명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최 대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서 행사 기획단계부터 발표자 선정, 행사홍보·진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인터넷(www.ignitegwangju.org)을 통해 생중계되며, 편집을 거쳐 유튜브에도 올려 전세계인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