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2

노무현을 땅에 묻었다는 일화

2007. 6. 5 ① 부모를 폭행하고 집을 나간 패륜아가 이제 부모의 등에 칼을 찌르겠다는 것 ② 살생부를 들고 망나니 칼을 휘두르느냐 ③ 농부가 달려가 (다쳤다고 말하는) 노 대통령을 (땅에) 묻어버렸다 막말 퍼레이드다. 2002년 대통령선거가 끝난 이후, 노무현대통령을 한번도 대통령으로 인정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어찌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이 이런 막말을 버젓이 할 수 있는지.. 참으로 한심스럽다. 한심스러워...!! 첫번째 구절은 의 손학규 전지사 비판 논평 두번째 구절은 맥주병 투척사건의 주인공 의 정두언 의원 비판 논평이다. 이명박-박근혜 싸움이 얼마나 치열한지 짐작해볼 수 있는 구절이다. 세번째 구절은 어제 의 회의 발언이다. 모두 국회에서 공식적으로 한 발언들이다. 특히 이재오 의원의 ..

Old Data/Epolitics 2007.06.05